23/24 시즌의 마지막 국내 스키 대회인 제76회 종별스키선수권 대회가 3월 4일(클래식)과 5일(프리,복합), 이틀동안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출처: 스포츠다이브>

한다솜 선수(경기도청)는 4일에 진행된 클래식 부문 1위와 다음 날 진행된 프리 부문 2위, 그리고 복합 부문 1위 그리고 팀 스프린트 부문 2위의 성적을 거두며 매 경기 메달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였다.

                                          <사진 출처: 스포츠다이브>

같은 경기에 출전한 문소연 선수(평창군청) 또한 클래식 부문 3위, 프리 부문 5위 그리고 복합 부문 4위를 기록했고, 팀 스프린트 부문 1위로 시즌 내내 상위 성적을 놓치지 않으며 23/24 겨울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한다솜과 문소연 선수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진행된 23/24 겨울 시즌을 마무리하였고 앞으로 다가올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다솜, 문소연 선수는 소속사 ‘700 크리에이터스’를 통해 “23/24 겨울 시즌 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비시즌 기간 동안의 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 대회에서는 더 좋은 기록과 성적을 보여드리겠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향한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