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슈 리우올림픽 2관왕 양궁 장혜진,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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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0본문
지난 12일,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장혜진 위원이 청룡장을 수상했다. 체육훈장은 1등급 체육훈장으로,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고 있다. 장혜진 위원의 청룡장 수상은 한국 양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장혜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로 2관왕에 오른바 있다.
현재는 소속팀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직원으로 입사해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