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취미 생활로 잡았던 탁구공이 그녀를 평생 탁구 인생으로 이끌었다.
신문에 소개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신문에 소개되진 않았다.
본격적인 탁구 인생을 위해 삼성 탁구단에 입단하게 되었고 탁구선수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단양군청으로 팀 이적 후 전성기를 맞으며 그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며 국가대표로 발탁된다.
올림픽에 나가 극적인 메달을 따는 일은 없었지만 탁구를 향한 그녀의 사랑과 선수 때부터 소문난 좋은 인성으로 탁구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운동하느라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기 위해 세계 여행을 계획 중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그녀가 부쩍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러다 재테크 여왕이 되는 건 아닐는지..ㅎ
[주요 수상 경력]
- 제 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 탁구대회 복식_2위
- 제61회 전국 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 복식_1위
-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체전) 단식_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