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당시 예쁜 외모와 파워풀한 경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박다솔 선수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체력과 운동 센스로 체육 선생님들의 주목을 받으며 11살 때부터 유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뛰어난 실력 덕분인지 일찍이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벌써 10년 차 베테랑 국가대표 유도선수이다.
길었던 국가대표 선수 생활은 그녀에게 많은 부상과 상처를 남기게 되지만 시합 때마다 감독님과 항상 그녀를 응원해 주는 친구들 덕분에 포기하는 순간 없이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한다.
평소 강아지를 좋아해서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하며 휴식하는 것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 쇼핑을 하며 훈련으로 소진된 에너지를 채운다고 한다.
그녀의 SNS를 보면 시합 때 사과 머리에 코 흘리던 귀여운 모습보다는 도복에서 벗어난 Fashionable 한 Style과 아름다운 미모를 볼 수 있는 반전 사진들이 꽤 많다. 패셔니스타...☆
앞으로의 목표는 은퇴 전까지 선수 생활에 즐겁게 임하는 것, 그리고 운동 외 다른 여러 가지 일에도 도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요 수상 경력]
- 2023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57kg 3위
-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57kg 1위
- 2022 제주컵 인터내셔널 유도 토너먼트 -57kg 1위
- 제 32회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 이하급_은메달
- 비슈케크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2kg 이하급_금메달
- 제 103회 전국체전 -57kg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