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정비 공부를 하며 라이딩 때 겪는 문제들을 직접 느껴보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 자전거 타기에 본격 입문. 자전거에 진심인 그녀.
로드 자전거에 입문한 첫 해 약 6500km를 주행했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sns 상에서도 자전거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스피드 덕에 업힐에서는 남자 라이더들보다 빠른 클라이머 기질이 강점으로 자전거 위에선 김민지가 최고!!
입문 초 몇 번의 낙차 사고로 필드 라이딩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인도어 트레이닝으로 극뽁!!!. 멘탈갑의 그녀.
여성 라이더들의 확대와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