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내지만 사실은 볼링 선수인 김준수.
그는 중3 시절 체육 선생님의 ‘볼링 해볼래?’라는 말 한마디에 볼링에 빠져버렸다.
세상에 축구만 있는 줄 알았던 김준수의 인생에 그렇게 볼링이 굴러들어 왔다.
국가대표 상비군과 국가대표 엔트리를 거치고 현재는 광주광역시 체육회 개인 연습 팀에 있다.
개인 연습 후 남은 시간엔 100세 시대에 걸맞게 자기개발 및 은퇴 후의 진로를 심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중
운동할 땐 항상 침착하고 잘 동요하지 않아 레일 위의 포커페이스로 불리지만
일상생활에선 무장해제되어 잘 웃고 농담 좋아하는 ‘허당준’이란 별명의 주인이 된다,
가끔씩 슬럼프가 찾아와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조금 뒤돌아 간다는 생각으로 기본을 되짚으며 초심을 챙긴다.
집돌이 성향을 가졌는지 그의 취미는 TV 보기.
그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즐기는 도전 정신도 최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광고 모델을 해보자는 목표를 잡아 놓은 김준수 선수,
광고 모델 하면 얼굴로 완판 시킬 것 같은데... 광고주 여러분! 신경 좀 써주시길...
[주요 수상 경력]
- 2015 국가대표
- 2014 국가대표 상비군
- 2011 이츠대전 국제볼링오픈경기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