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부터 운동 기술을 한 번 보면 감각적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박승호 선수의 능력을 알아본 동네 아저씨의 권유로 기계체조의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4살 때 체육관에서 놀기 시작해 기계체조를 정식적으로 시작한 것은 5살이다. 그 뒤로 꾸준히 실력을 키우며 21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고된 훈련으로 쌓인 스트레스는 그림 그리기, 조각 등 예술적인 활동을 하며 푸는 편이다! 언젠가 예술적인 모습도 사람들에게 보여줄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배우라는 개인적인 꿈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 차갑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웃으면 귀엽다는 소리도 듣는 천의 얼굴 박승호 선수에게 찰떡인 직업이 아닐까..
선수로써의 목표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주요수상경력]
제102회 전국체전 안마 1위, 개인종합 3위
제104회 전국체전 단체종합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