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장혜진
성별
생년월일 1987-05-13
신체 158cm
세부종목 리커브
SNS
주요 키워드
별명 짱콩
육아 나의 천직은 육아가 아닐까?
긍정마인드 긍정적이고 단순한 성격이 Big장점
입담 입담으로 풀어내는 양궁 스토리(도쿄올림픽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MBC 양궁 해설위원으로 활동)

스토리

학교에 양궁부가 있는지도 몰랐던 초4 시절, 친구가 한 번 가보자고 해 따라갔다가 자기 키보다 큰 활을 가지고 화살을 쏘는 언니들의 모
습이 신기하고 멋있어 양궁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방과 후엔 늘 양궁장에서 시간을 보내던 그녀. 처음엔 재미도 있고, 간식도 주고, 수업도 오전 수업만 하니 참 좋았는데… 그러다 방학이
되니 하루 종일 활 쏘고 체력훈련도 엄청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는데… 그래도 그때는 그것마저 즐거웠기에 힘들어도 그만두고 싶거나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중학생 시절엔 불리한 체격조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크리커병에 결려 매일 집에서 눈물을 흘렸던 시간도 있었다.

고등학생 때 신형 활을 테스트 해보다 양궁의 맛을 다시금 느꼈고, 그때부터 성적이 좋아지면서 고2 전국대회에서 70M 첫 은메달을, 고3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며 대학도 학비 면제에 장학금까지 받으며 진학하게 되었다.

노력에 노력을 더한 끝에 실업 1년 차에 첫 국가대표가 되었고,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대표 생활을 이어갔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후회 없이 즐기면서 하자!’ 란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리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되
었다.

이후 2022년까지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선수로 살아왔고 이제는 아내이자 엄마로, 그리고 양궁 해설위원으로 가족과 양궁을 여전히 사
랑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수상 경력]
2018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국 국가대표
2016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2020 도쿄 올림픽 MBC 해설위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MBC 해설위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1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1위
제 95회 전국체전 양궁 여자 단체전 1위
제 95회 전국체전 양궁 개인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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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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