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부터 유도, 비보이등 다양한 꿈을 향해 달려갔지만 그 과정에서 잦은 부상으로 여러 번의 좌절을 겪었다.
이후 교수를 꿈꾸었으나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군생활을 장교로 가게 되고, 3년 4개월의 복무기간 동안의 시간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특전사에 자진 지원하여 들어가게 되었다.
군 생활 중 우연히 육군 간부모집 홍보모델로 선발되어 다양한 박람회 사회 및 인터뷰 촬영 등을 경험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되었다.
그렇게 여러 번의 도전과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꿈에 도전해 아나운서로서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유도 중계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스스로가 실패라 정의하지 않으면 실패라 불리는 것들은 모두 성공의 밑거름 이였다.
어느덧 벌써 8년 차 스포츠 캐스터지만
강철부대2, 오버더톱, 더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 출연 등 아나운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흔하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다.
나의 한 걸음으로 세상은 열 걸음 발전한다.
부상을 겪고 가슴 속에 새겨 넣은 이 좌우명처럼 나의 작은 변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황중 아나운서 출연작>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몽골 (로그인 후 다시보기 가능)
1화 - https://url.kr/24mjnl
2화 - https://url.kr/r87mh9
3화 - https://url.kr/gbpj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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