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 15살에 유도부 감독님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한 이지윤.
5년이란 시간 유도선수로 활동하다 우연히 접한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 선수 양성에 힘쓰다 보니 어느덧 6년 차 태권도 사범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선수들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부족한 성적과 많은 어려움이 있있지만 현재는 전국 대회 1등 제자 양성까지 하고 있다.
여기에 틱톡에서 태권도 품새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며 12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예쁜 카페를 찾아가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그녀는 맨몸 운동에도 관심이 많다. 역시 탄탄한 복근은 거기에서 나왔음이 분명하다.
‘지도자로서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든든한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이지윤 사범.
지도자로서뿐만 아니라 태권도 인플루언서로서의 앞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