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슈 쇼트트랙 김지유 국무총리배 대회 첫날 1,500m 2위로 스타트. 부상 극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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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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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유 선수, 세븐헌드레드 제공)


쇼트트랙 김지유(고양시청)의 새 시즌이 시작이 좋다.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3분30초090·고양시청의 기록으로 김혜빈(3분29초983·화성시청)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국내대회에 첫 출전한 최민정(3분30초107)은 3위로 첫 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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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발내밀기를 하며 김지유 선수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영상 캡처)


김지유 선수(소속사 700 크리에이터스)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유망주로 성장해오다 21/22시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3차 월드컵 직후 부상을 당해 올림픽 무대에 올라서지 못한 이후 부상과 경기력 회복에 집중해 왔다.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프시프스케이팅대회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여자 일반 1500m 결승 경기영상 보기> (5:47:33 부터)